안양 고기맛집 한돈만에서~~

 저녁에 뭘 먹을지 고민하다가.. 고기집 갔어요...

어제 점심 뚝불에 이어 .. 저녁엔 고기 사먹었답니다.

원래 곱창집 가려다가 급 고기가 나을꺼같아서 돌아다니다가

인덕원 한돈만 으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9시 임에도 불구하고 테이블에 사람이 꽤 있었답니다..

먼가 사람없는집은 가기 쫌그렇더라구요..왠지 빨리 먹어야 할꺼같구요.

요긴 한돈이라고해서 돼지고기가 유명한거 같더라구요.

이베리코 돼지고기 팔구요. 옆에는 정육식당처럼 고기가 포장되어있었습니다.

저희는 처음에 소로 달리고 돼지고기로 달릴 생각이였죠.

쌈이 요렇게 나옵니다~

딱 쌈채소 주면 상추, 꺳잎이 다인데 여긴 다양하더라구요..

근데 저희는....쌈을 안좋아해서.. 꺳잎 한개 먹었어요..

반찬도 요렇게 세팅이 되구요~

참꺠 샐러드 였던거 같아요..

먹지는 않았습니다.. 고기에 집중하기위해서~~

우리는 소고기 모듬과 버섯 을 시켰어요. 버섯도 오천원 추가금을 받더라구요,.

모듬은 1인분에 29,000원이였던거 같습니다.

고기 윤기 보이시나요??

남이 사주면 소고기~~ 라는 말이 맞는거 같습니다 ㅋㅋ

버섯 올리고 나머지 버섯 샷

먹다가 간단히 매화수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이날 수능날이여서 그런지 민증검사하던데.. 하필 민증을 안가지고 나와서.....

핸드폰에 민증이 있어서 다행이였습니다..

요건 SNS올리면 주는 서비스 이베리코 목살 140g 입니다.

사실 소고기 먹다가 돼지고기 갈아탔는데

이베리코 고기 처음먹어봤는데 요즘에 왜 뜨는지 알겠더라구요..

저는 소고기 보다 .. 요게 더 맛있었습니다.

서비스라고 하기는 품질도 상급이지 않나요?

좋은 고기를 쓰는거 같더라구요.사장님도 친절..

소고기판으로 먹다가 서비스떄문에 판 바꿨는데 무채도 달라며

다른직원에게 친절하게 애기하시더라구요.

마지막은 고기는 냉면이죠??

네.. 후식아닙니다... 일반 냉면 시켰습니다...

 

인덕원고깃집 또 다른곳을 찾았네요. 다음에는

돼지고기만 집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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