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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의 군포에있는 비숲 방문기~~호두의 일상. 2018. 12. 4. 14:45
요즘 연말이 되어가다보니 너무 바쁘네요..
1일1포스팅.... 하는분들 대단합니다!!
저도 노력은 하나....그래도 짬짬히 하려고 노력합니다 ^^
주말에는 우리 딸램 호두를 위해 어디를 갈까 하다가 군포에 있는 비숲을 갔습니다.
사회생활과 새로운 환경도 많이 가보자는 취지^^
오후 늦게 방문 하였는데도 쌀쌀함에도 불구 사람 많더라구요.
그래도 북적북적 하진않았어요. 적당히 즐겁게 뛰어놀고 인조잔디 공간.
비숲입니다~
놀러가기전!! 호두는 옷입는게 싫은가봐요.
맨날 옷입히려고하면 도망가요 ㅠㅠ
옷입히다가 목에걸렸는데 너무 귀여워서 한컷!
비숲 매장입니다. 깔끔하구요~ 겨울느낌이 납니다.
카운터가서 입장료 내시고 저희는 사람2 강아지 1 했는데 12,000원냈습니다.
음료는 별도로 시켜드셔야하구요.
친구가 많으니 무서웠나봐요~
안아달라고 난리 ..
근데 표정 행복한거 맞나요??
이건 메롱 호두~~
친구들이 너무 신기한가봐요
눈은 초롱초롱
안에 있다가 밖으로 나갔어요.
가운데 모닥불이 있고 예약을 하면 바베큐도 해먹을수 있나 보더라구요~
신기신기
칭구들이 자꾸 호두 엉덩이를 탐냈어요
강아지들끼리 교류 인가요??
호두는 싫어서 도망다니고 난리~~
밖에 나가면 그렇게 냄새를 맡고 다녀요......
강아지는 냄새맡으려고 산책 한다던데 맞는거겠죠?
우리호두 얼굴은 왜 짤렸니???
끝쪽에 있는 그네 입니다. 호두 앉혀서 사진찍을랬는데
가만히 있을 호두가 아니죠..
못찍었씁니다 ㅋㅋㅋ
신난 호두 ^^
친구들 오면 놀래지말고 사이좋게 잘 놀자~
혼자 놀지 말구
그래도 신나해서 뿌듯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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