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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개딸램 호두~~호두의 일상. 2018. 12. 14. 15:02
강아지를 키운지 약 1년 반정도 됬지만 아직도 강아지는 신기한게
많은 동물인거같아요~
사람처럼 잘 삐지고. 사람처럼 밥도 먹으려고하고
말만 못하지 사람 키우고 있는거같아요 ㅠㅠ
밥 먹는데 어슬렁 거리길레 밥풀 몇개 먹였더니 좋다고~~
코에 밥알 뭍은지도 모르네요. 우리댕댕이
요즘 날씨가 너무 추워서 올인원옷이랑 패딩조끼만 입기 그래서
좀더 따뜻한 올인원옷으로 사줬어요~
근데 너는 왜 옷만 입음 표정이 저러니???
(개떨떠름.........)
여자는 핑쿠지~~
입주둥이는 색이 왜 자꾸 저러나요 ㅠㅠ 저 모르겠어요.....
근데 저 올인원 12900원에 득템했는데 엄청 잘어울리네요~~
옷입혀서 짜증났나봐요...
바나나방석을 박박 긁어요......무서워요..
화난 엉덩이는 덤~~
긴 아우터가 없어서 구매한 무스탕~~
16900원인가 그랬는데 다행이 잘어울리네요~~
근데 자세가 웃기지않나요???
마침 응가싸는표정???
귀요미 등장~~~
호두야 추운겨울도 잘지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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