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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범계역 곱창집 천사곱창에서~~
    호두의 맛집탐방. 2019. 3. 18. 13:22

     

     잠시 블로그는 소홀했지만 맛있는 음식들로 돌아왔습니다~

    블로그는 쉬었지만... 맛집은 쉬지 않았거든요..

    요즘 다시 곱창에 꽂혀서 범계역을 돌아다니다가 범계역 천사곱창

    이라는 곳은 항상 웨이팅이 있더라구요....

    이번엔 줄 한번 서도 가보자 하고 방문. 5시반에 도착했음에도 불구하고

    6시넘어서 들어갔습니다. 기다리는동안 지루할까바

    카톡으로 미리 알려주고 전화주는 시스템이더라구요.

    중간사이 범계역은 중심번화가 이다보니 올영도 갔다오고 하니 시간이 금방 가더라구요~

    저는 항상 가면 모듬구이를 먹지만.. 전 막창 염통보다는 곱창 ,대창이 좋아서

    이번에는 단일 메뉴로 주문하였습니다.

    곱창2 인분(33,800원)  대창 1인분(15,900원)이요.

    테이블 세팅~ 역시 곱창에는 소주가 빠질수 없습니다.

    뭇국과 육회는 서비스로 주더라구요.

    서비스 육회 맛보고 맛이 괜찮아서 육회(7,000원)을 주문하였습니다.

    광장시장 육회와는 다르게 후추가 간이 쎄다보니 처음에는

    자극적이라 맛있었지만 느끼합니다.

    그래도 양이 적어 딱 입가심 하기 좋을 정도 더라구요~

    곱창 2인분 대창1인분이 나왔습니다.

    위에 우삼겹?도 올려주고요. 찾아보니 곱창만 있는것 같아서

    의문이였지만.. 세팅하시는분이 다시오시더니 대창이 안온거같다고

    확인후 다시 가져가셨습니다..

    먼가 허전했습니다 ..

    다시 대창을 추가하여 가져 오셨습니다.

    저희가 음료수도 시켜서 먹고 있었는데 미안하시다고 음료는 서비스로

    주셨습니다. 사장님 뭔가 장사를 잘하시더라구요~

    웃으시면서. 직원들도 친절합니다.

    술을 먹어서 곱창으로도 양이 충분했지만

    역시 마지막은 볶음밥(3,500원) 아니겠습니까??

    치즈(1,500원)까지 추가하니...솔직히 곱창보다 볶음밥이 더 맛있을 정도..

    역시 볶음밥은 꼭드세요.

    3명이서 갔더라면 불닭볶음면도 먹어 봤을텐데 아쉬웠습니다..

     

    요즘 곱창고도 예전 가격보다는 너무 올라서 자주 안가게 되는데

    천사곱창 은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나중에 또 방문할 예정입니다.

    역시 웨이팅 있는데는 웨이팅이 있을만 하더라구요~

     

    *범계 천사곱창 위치검색이 안되어 육회본사 옆건물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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