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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두 강화도 카페토러스방문하다!!
    호두의 일상. 2018. 10. 18. 09:24

    갑자기 월차쓰고 대하먹으로 강화도 방문~~

    덕분에 호두는 차에 있고....

    와서 그냥가면 우리 호두 2시간 온 보람이 없어서.....

    강화도 오면 꼭 가봐야지 하는 애견카페 검색 했는데..

    한군데는 화요일에 쉰다면서요!! 수요일이였는데 문닫음... (퍼니독)

    또 한군데는 여름휴가를 가셨다고합니다...(아임파인)

    그리고  나가는 길목에 있는 카페토러스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불안해서 전화하고감)

    L.P 카페 에다가 가정집 같은 분위기가 좋더라구요~

    울 호두님 또 사람들 있으면 엄청 짖는 요자라 .. 야외 테라스쪽 가봤는데..

    한 가족분과 호두칭구과 왔더라구요~ 이호둥 이였나?? 호두랑 이름이 비슷했었는데..

    갑자기 호두 등장으로 분위기가..... 화기애애??했답니다...

     

    카페토러스 외부 모습이에요~ 저희는 호두 뛰어놀게 하려고 테라스쪽으로 나왔어요

    레몬에이드.사과에이드에요.. 여긴 직접 만드시는거 같았어요~

    우리호두 짓느라 바쁘심... 민망쓰.........

    저 꼬마애기한테 너무미안했어요..호두가 따라가면서 짓어서..... 호두의 특징은 아저씨랑.. 애기를 보면 그렇게 짓더라구요 ㅠㅠ

    표정 밝은모습 찍샷~~

    야외에 공이 있더라구요. 공환장하는 호두를 위해 ㅋㅋ 던져줌

    호두 옷벗었어요 .. 물통 엎어서 화장실 갔다온 사이 옷이 젖어 있더라구요.. 야 너 왜 옷 젖었어??하니 옆테이블 아주머니께서 물통 엎었다고^^

    호두 쉬아녀 등극.. 밖에 나가면..어찌나 저모습을 많이 보이던지

    그래두 밝은 호두!! 날씨가 추워져서 슬슬 갈준비~

    얼마나 뛰어놀았으면 얼굴에 나뭇가지 붙은것도 모르더라던 우리 댕댕이

    주말에는 쉬는게 인식되어 있고 평일에는 일하자 인데

    왜 평일에 쉬는지 알겠더라구요~

    사람도 없고 쾌적쾌적~~

    호두만 짓고... 옆에 분들이 그래도 호두 귀여워 해주시고

    그래서 너무 편하게 있다 왔습니다~

    카페에 고양이 한마리도 넘귀엽더라구요.

    카페 노부부 사장님도 인상도 좋으시고~~

    담에 또 방문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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