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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실 술 먹을때는 밥집보다는 분위기 좋는곳 가서 바로 먹는 술을 정말좋아합니다. 직업 특성상 아저씨들이랑 일하다보니 이런곳은 2.3차로 많이오네요 ㅋㅋ 그중 최근에 자주가는 곳 -청담이상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맛집과 술은 굿굿이에요~~담날은 너무 힘들었다능... 좋은것도 좋지만 몸생각해 술은 조금씩만머거야할꺼가타요... 그럼2 만~~
토욜주말~~ 가족들 급 상경으로 집에 모여서 TV에서 급 장어잡는모습이보여서 근처 가까운곳으로 간곳!!풍천장어~~ 또 생각나는 맛 !!풍천장어.... 가격도 적당하니... 기력보충하러 가기 굿굿!! 외식으로도 조코! 남친 이랑가치 먹어도 좋코! 장어는 무조건 좋고 ㅋㅋㅋㅋㅋ 그럼 2만....
제가 한동안 육회가 너무 너무 먹고 싶었는데 드디어 간 곳 ㅠㅠ 육회집이 많이없는데 찾고찾다 간곳 ~~육회촌!! 사실 역과는 멀어서 찾아가기 힘들디만 ㅠㅠ 먹기위해선 찾아간다!! 역시 육회는 배신을 하지않네요~~ 또 먹고 싶당 ㅠㅠㅠ 배터지게는 못머거요 ...비싸서.... 흑.... 담에 또가야징!! 그럼2만~~~
모임사람들과 머먹을지 정하다가 닭볶음탕이 생각나서 처음 방문한 용인시내안쪽에 꽃달이라는 곳 발견!! 정감있는 집 분위기라 들어가는 순간 만족 스러웠귀.. 이렇게 먹다보니 소주가...한병한병 쌓이더니... 엄청 마니먹었네요~~~ 신발 벗고 들어가는곳이라 불편하긴 하지만 서빙하는 이모가 너무친절해서 또가고 싶은곳!! 분위기도 갠찮고 좋은사람들과 함께해서 그른지~~ 그럼 2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