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두의 일상 및 렌트의 모든것 호두의 일상 및 렌트의 모든것

요즘 차량 교체 성수기가 시작되다 보니 상담이며 일하다가도 고객님이 내려오라고 하면 지방 불문. 납차 스케쥴까지 몸이 두개여도 모자를 상황이였는데.. 드디어..... 몸이 축났습니다.. 감기에 걸렸습니다...... 입맛은 없지만 몸보신이 필요할것 같아 양재역에 유명한곳이 있다고 하여 갈까 했지만 그냥 가까운.. 비산동 종합운동장에 장수천한방민물장어에 방문하였습니다. 얇은장어보다는 두꺼운 장어가 떙기는 날이였습니다. 자리에 앉자마자 쟁반을 가져오십니다. 이후 반찬은 셀프바를 이용하시면됩니다. 장어는 역시 숯불로~~ 장어 주문을 안해도 처음부터 2인분으로 가져다 주십니다. 장어 2인분등장이요~~ 장어는 직접 이모님들이 구워 주십니다. 진짜 두꺼운장어라 그런지 오호~~ 뒤집어서도 익혀줍니다. 갈수록 노란 빛깔..

오전,오후 납차 일정이 두개나 겹쳐서 고객님 차량 비닐뜯어주는데 덕분에 체력이 일찍 동나버렸습니다... 저녁에는 잘먹어야 할것 같아서 뭐 먹을지 고민하다가 일정이 조금 일찍 끝나게 되어 5시반부터 9시까지만 한다던 인덕원 대명곱창에 드디어 방문하였습니다. 7시쯤 도착하였는데 딱 한테이블 비어있었습니다. 더 늦었으면 큰일날뻔........... 저희 일행은 모듬곱창2인분, 특수부위 1인분을 주문하였습니다. 그리고 테이블 세팅을 해주시는데 이집은 간과 천엽이 나왔습니다. 생각보다 간이 엄청 빨가지 않아서 조금 놀랬지만 맛은 엄청 신선했습니다. 천엽도요. 기본찬은 간,천엽,김치,마늘과청양고추,양파였습니다. 그리고 3인분 세팅~~ 모듬2인분과 특수부위 1인분입니다. 조금 구워지다 보면 와인병을 가지고 와서 불쇼..

요즘 페북에 인계동 껍데기 집이 핫하더라구요~ 인계동이라고 하는거 보니 수원이 유명한것 같은데 느낌이지만 일주일에 1,2개꼴은 지점이 생기는듯 합니다. 그만큼 핫한 인계동 껍데기~ 사실 한번 도전했었는데.. 웨이팅이 길더라구요. 다음기회에 와보자고 다짐했는데 마침 업무가 일찍끝나는 날이 있어서 5시반쯤 범계역 인계동껍데기에 다시 방문하였는데 다행히 테이블 반은 차있었고 반은 비어 있더라구요.. 6시 되니 테이블이 1,2개밖에 남지않았습니다. 가시려면 일찍들 가셔야할것같아요~ 메인 메뉴는 4가지. 처음부터 껍데기 먹기가 그래서 항정껍대기(8,000원) 2인분 꼬들살(9,000) 1인분 을 시켰습니다. 아무래도 테이블을 빨리 돌려야 하다보니 미리 세팅이 되어있었습니다. 항정껍데기 2인분 꼬들살 1인분이 나왔..

요즘 페북이나 인스타 맛집이 워낙 많이나와서... 꽂히는데는 가보는편입니다^^ 그중 이번에 꽂힌데는 콩비지감자탕이였는데요~ 안양1번가 30년인가 넘었다고 해서 가봤습니다. 그냥 감자탕도 맛있지만 비지 감자탕 새로운 맛에 빠졌답니다. 콩비지 감자탕 소(小) 28,000원 주문하였습니다. 소주먹을지 고민이였는데.. 국물보고 맛보자 시켰는데.. 바로시켰습니다~ 감자탕집은 보통 깍두기랑 김치만 있는곳이 많은데 여긴 찬도 많고 좋더라구요~ 주문한지 3분도 안되서 감자탕 나왔습니다. 비쥬얼... 굿굿굿 고기는 다섯덩어리 정도 나오는데 두덩어리는 덜었다가 조금 먹은 후에 넣어서 먹으면된다고합니다. 직원분이 직접 덜어주셨어요^^ 국물이 걸죽할것같은 비쥬얼~~ 콩비지 덕분이겠죠. 희안하게 떡국떡 사리도 들어있습니다. 다..

주말엔 보상심리가 있는지 평일에 고생한 나를 위해 꼭 한두가지씩은 맛있는걸 먹는거같아요. 워낙.. 고기를 좋아하는 덕분에 고기 위주라는....... 저녁은 대체로 집주변인 안양에서 먹는편인데 이번엔 평촌에 옛날에는 이바돔감자탕자리에 조선화로집이 생겼떠라구요~ 가격이 싸길래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첫방문을 해보니.. 저녁 9시쯤 도착했는데 이게 왠걸.. 자리가 꽉차 있는거에요~ 매장이 넓기도 넓은데 손님들도 많고 분주하더라구요. 저희도 한 오분정도 대기타다가 들어갔습니다. 마감은 10시쯤 되는거 같구요. 9시반쯤에 주문 마감 하더라구요. 기본 화로꽃갈비살은 9900원 상차림비 인당 천원있구요. 저희는 화로꽃갈비세트를 먹었습니다. (29,000원) (꽃갈비살+갈비)입니다. 주문한지 얼마 안되서 반찬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