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두의 일상 및 렌트의 모든것 호두의 일상 및 렌트의 모든것

요즘 페북에 인계동 껍데기 집이 핫하더라구요~ 인계동이라고 하는거 보니 수원이 유명한것 같은데 느낌이지만 일주일에 1,2개꼴은 지점이 생기는듯 합니다. 그만큼 핫한 인계동 껍데기~ 사실 한번 도전했었는데.. 웨이팅이 길더라구요. 다음기회에 와보자고 다짐했는데 마침 업무가 일찍끝나는 날이 있어서 5시반쯤 범계역 인계동껍데기에 다시 방문하였는데 다행히 테이블 반은 차있었고 반은 비어 있더라구요.. 6시 되니 테이블이 1,2개밖에 남지않았습니다. 가시려면 일찍들 가셔야할것같아요~ 메인 메뉴는 4가지. 처음부터 껍데기 먹기가 그래서 항정껍대기(8,000원) 2인분 꼬들살(9,000) 1인분 을 시켰습니다. 아무래도 테이블을 빨리 돌려야 하다보니 미리 세팅이 되어있었습니다. 항정껍데기 2인분 꼬들살 1인분이 나왔..

요즘 추세란 추세는 다 따라다니는 1人입니다. 최근에 페북에 동그라미 쟁반으로 주는 집을 많이 봤는데요. 성남쪽에 있어서 가보고 싶었는데.. 요즘 육백집이 또 뜨더라구요~ 범계역 보자마자 아 .. 여긴 가야한다.. 하고 바로 방문하였습니다. 8시 넘어서 갔는데 사람이 꽤?..는 무슨 거의 만석이더라구요~ 주문하면 얼마 지나지않아 쟁반이 하나 나옵니다. 오호.... 솔직히 고기보다는 이 비쥬얼 떄문에 왔습니다. 저 마카로니 샐러드 짱맛있어요... 콩나물 김치는 구워먹는 용입니다^^ 냉삼등장요~ 1인분에 8,000원입니다. 생각보다 양이 많은거같습니다. 김치,콩나물,떡,삼겹살,마늘쫑도 다 구워먹을수있고요. 여기에 별미는 후추를 뿌려먹습니다~~ 그러다가 나중에.. 카레가루가있는데 카레가루에 삼겹살찍어 드셔보셨..

맛탐방 나가는 주말이였습니다.. 범계에 팔덕식당이라고 매운등갈비찜집이 있는데.. 유명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가려고 6시쯤갔는데 웨이팅이 길다는건 알았지만.. 설마 6시인데~ 하고 같곳이..... 웨이팅 엄청 많더라구요..... 저희갔을떄는 2시간은 기다려야 할꺼같은 예감 ㅠㅠ 엄청 외지인데.. 맛집인가요??몇번 도전해봤는데 아직도 못갔어요.. 다음에는 꼭 일찍 나가는걸로하고~ 기다릴까 하다가 그런 기다림은 잘 못하기떄문에.. 범계역쪽으로 나갔습니다. 추운날씨 걸어가다 얼마 안되서 꼬치 고깃집 이 보이더라구요.. 범계 철든놈~~ 꼬치에 고기가 끼워져있어서 구워먹는.. 비쥬얼은 저기이다 하고 바로 들어갔습니다. 요즘 블로그를 해서 억지로라도 사진 잘찍으려고 하는데 메뉴판 다 찍을 아량은없어서 제가 먹은..

주말엔 보상심리가 있는지 평일에 고생한 나를 위해 꼭 한두가지씩은 맛있는걸 먹는거같아요. 워낙.. 고기를 좋아하는 덕분에 고기 위주라는....... 저녁은 대체로 집주변인 안양에서 먹는편인데 이번엔 평촌에 옛날에는 이바돔감자탕자리에 조선화로집이 생겼떠라구요~ 가격이 싸길래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첫방문을 해보니.. 저녁 9시쯤 도착했는데 이게 왠걸.. 자리가 꽉차 있는거에요~ 매장이 넓기도 넓은데 손님들도 많고 분주하더라구요. 저희도 한 오분정도 대기타다가 들어갔습니다. 마감은 10시쯤 되는거 같구요. 9시반쯤에 주문 마감 하더라구요. 기본 화로꽃갈비살은 9900원 상차림비 인당 천원있구요. 저희는 화로꽃갈비세트를 먹었습니다. (29,000원) (꽃갈비살+갈비)입니다. 주문한지 얼마 안되서 반찬이 나옵니다..

저녁에 뭘 먹을지 고민하다가.. 고기집 갔어요... 어제 점심 뚝불에 이어 .. 저녁엔 고기 사먹었답니다. 원래 곱창집 가려다가 급 고기가 나을꺼같아서 돌아다니다가 인덕원 한돈만 으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9시 임에도 불구하고 테이블에 사람이 꽤 있었답니다.. 먼가 사람없는집은 가기 쫌그렇더라구요..왠지 빨리 먹어야 할꺼같구요. 요긴 한돈이라고해서 돼지고기가 유명한거 같더라구요. 이베리코 돼지고기 팔구요. 옆에는 정육식당처럼 고기가 포장되어있었습니다. 저희는 처음에 소로 달리고 돼지고기로 달릴 생각이였죠. 쌈이 요렇게 나옵니다~ 딱 쌈채소 주면 상추, 꺳잎이 다인데 여긴 다양하더라구요.. 근데 저희는....쌈을 안좋아해서.. 꺳잎 한개 먹었어요.. 반찬도 요렇게 세팅이 되구요~ 참꺠 샐러드 였던거 같아요...